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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용국-젤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나? ‘인기 실감’
신인 프로젝트 그룹 방용국과 젤로가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월 2일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을 발매한 방용국과 젤로는 음악 방송 출연 한 번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젤로의 트위터(@zelo96)에는 개설과 동시에 1천명의 팔로워가 생겨났으며, 지난 주 ‘인기가요’ 직후에는 팔로워가 급증, 5천 여명에 이르고 있다.

방용국(@realjepp) 역시 송지은의 ‘미친거니’ 활동 이후 보여준 꾸준한 활동을 통해 현재 1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끌어모았다.

또 현재 ‘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의 유투브 조회수는 20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그 중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팬들이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방용국와 젤로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에서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아울러 만 15세인 젤로는 데뷔 무대였던 ‘인기가요’ 이후,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은 그의 재능에 대해 “타고났다”며 성공가능성을 높게 평가헸다. 



이에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용국과 젤로가 그룹으로의 공식 데뷔 전인 유닛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한 번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아시아 순회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kun1112@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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