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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슬러, 강서 전시장 개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서울 서북부 지역 판매를 강화하는 강서구 신규 전시장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일산 전시장을 운영 중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총 7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를 별도로 볼 수 있는 독립된 전시공간을 갖췄다. 그밖에 편의시설 등도 마련돼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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