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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신세대 패셔니스타 인증! 스타일 아이콘상 수상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신세대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씨스타(Sistarㆍ 보라 효린 소유 다솜)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동아 TV 주최 ‘2011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이하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씨스타는 수많은 걸그룹 중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이 돋보이는 등 올 한해동안 스타일을 이끈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5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여성전문채널 동아TV 주최로 동아TV 2011 코리아라이프스타일어워즈가 열렸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이날도 씨스타는 검정색 의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핑크빛 반짝이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선 씨스타는 섹시 웨이브와 함께 ‘So Cool’을 불러 청중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건강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실제 만나보면 이들은 유쾌하고 털털하며, 내숭이 전혀 없어 밝은 에너지를 준다. 새침하기는커녕 역동적인 춤동작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씨스타는 걸그룹 전쟁속 후발주자이면서도 착실히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푸시푸시’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등 4연속 히트곡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효린과 보라 두 명은 유닛 활동을 하며 ‘마보이’로도 히트했다. 효린은 ‘불후2’에 나가 한국의 비욘세라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상은 씨스타 외에도 장재인도 수상했으며 베스트 드레서 상은 배우 차승원과 문채원이 수상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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