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대표 황희만)는 오는 8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 뉴스’에 공지영 작가와 ‘나꼼수’ 진행자인 정봉주(전 국회의원)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김용민(시사평론가) 주진우(시사인 기자)씨가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공지영 작가는 영상화면을 통해 시청자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고, 스튜디오를 찾은 청중과 직접 실시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봉주 전 의원 등 나꼼수 진행자들은 정치현안인 10ㆍ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사건, 한미FTA 등 민감한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나꼼수의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정봉주 전 의원과 달리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씨는 미국 순회 강연 차 지난 5일부터 미국에 머물고 있어, 영상화면으로만 출연한다.
손바닥tv는 MBC 자회사인 MBC C&I가 2일 개국한 방송채널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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