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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 23번째 생일, 팬들 통큰 선물…신문 광고 게재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유리의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준 것은 역시 팬들이었다.

소녀시대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팬까페 ‘시스터즈’는 5일 한 스포츠 일간지에 멤버 유리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12월 5일은 소녀시대 유리의 23번째 생일입니다. 언제까지나, 우리들이 사랑하는 소녀시대 ‘유리’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모든 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실으며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전했다.

씨스터스(CISTUS)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소녀시대 팬까페로 이른바 오빠/삼촌 서포트 모임이라고 돼있다. 삼촌팬들다운 남다른 스케일의 생일 축하 광고에 누리꾼들은 “유리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먼저 전하면서도 “소녀시대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삼촌들이라 그런지 통이 크다”는 반응으로 놀라움을 대신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The Boys)’에 이어 ‘Mr. Taxi(미스터 택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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