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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외야수 전준우 ‘새신랑된다’…10일 결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전준우(25)가 두 살 연상의 여인과 화촉을 밝힌다.

전주우는 오는 10일 오후 1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더샵센트럴스타 헤리움웨딩홀에서 6년 열애 끝에 SK 와이번스 전력분석원의 장녀인 김바위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전준우는 구단을 통해 “기분이 좋다.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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