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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윙크, 구수한 가창력 돋보이는 ‘아따 고것 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윙크는 12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아따 고것 참’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윙크는 붉은 머리와 원피스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쌍둥이 특유의 매력과 중독성있는 가사의 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특히 신명나는 안무와 윙크의 구수한 가창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윙크의 신곡 ‘아따 고것 참’은 트로트에 국악을 절묘하게 가미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신명나는 리듬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손호영, 부가킹즈, 원더걸스, 시크릿, 서인영, 티아라, B1A4, 보이프렌드, 라니아, 노라조, 엑스크로스, 포맨, 미, 트랙스, 팀, 서영은, 일렉트로보이즈, 윙크, 퍼스트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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