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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재인’ 이장우, 박민영에 기습 뽀뽀 ‘눈길’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 중인 천정명과 박민영, 이장우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2월 1일 오후 방송한 ‘영광의 재인’에서는 아버지 서재명(손창민 분)의 권위에 반기를 드는 인우(이장우 분)의 모습과 영광(천정명 분)의 고달픈 수습생활이 그려졌다.

재인(박민영 분)은 박군자(최명길 분)를 통해 자신의 친모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에 서재명은 박군자를 통해 여은주(장영남 분)의 현재 상태를 알게되고, 그의 존재에 대해 함구할 것을 명한다.

결국 서재명은 여은주를 직접 찾아가게 되고, 그를 본 여은주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아버지 서재명이 재인을 이용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음을 알게 된 인우는 “재인의 인생을 앗아갔다”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서재명이 골프채로 인우를 때리려고하자 재인은 몸을 던져 막는다.

이 모습에 인우는 점점 재인에게 빠져들게 되고, 결국 기습 뽀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어머니 여은주의 병실번호를 알려주기에 이른다. 

재인은 바로 병실을 찾아가지만 이미 서재명의 술책으로 여은주는 다른 곳으로 옮겨진 후였다. 서재명의 협박에도 재인을 찾아간 박군자는 그가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본격적으로 서재명에게 반기를 드는 인우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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