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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아미백 ‘30초’ 그게 가능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펜슬 코팅 타입의 치아미백제가 임상시험을 마치고 관련제품이 시판에 들어갔다.


인간의 치아는 시간이 흐를수록 색깔이 변한다. 치아는 단단한 범랑질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있는데 치아변색은 커피, 홍차, 음주, 흡연 등의 이유로 색이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동안 치아미백에 관련해서 많이 제품들이 출시 됐지만 사용이 번거롭거나 또는 장시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 치아미백제는 30초~최대 2분 안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임상실험 결과 1일 2~3회 사용 시 4주 후 최고 4단계까지 밝아졌다.


이 미백제의 미백원리는 국내특허를 비롯해 미국FDA인증까지 받았다.


사용방법은 하루 1~2회 펜슬코팅 타입을 치아에 바르고 2분 후면 건조까지 끝난다.



하얗고 선명한 치아가 美의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치아미백은 남녀 구분이 없다. 색이 변한 치아는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이유로 치아미백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미백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특별한 가치를 돼 찾는다. 치과에서 하는 미백 프로그램이 100만 원을 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3만 8천원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판매중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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