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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난 女의 최후..몸에 ‘똥 문신’ 새겨져
친구와 바람을 핀 여자친구의 등에 실감나는 대변 문신을 새긴 한 예술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더선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톤에 사는 문신 시술가, 라이언 피츠제럴드는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의 등에 김이 나는 대변 문신을 그렸다. 또 대변 주위에 날고 있는 파리 몇 마리도 함께 그려넣어 현실성을 더했다.

라이언은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오랜 친구와 바람을 핀 것에 격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다고 밝혔다.

문신 시술이 끝나고 나서야 이 대변 문신을 발견한 전 여자친구는 라이언을 고소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는 “나니아 연대기를 문신으로 새기길 원했다”면서 “문신 시술을 하기 전 라이언이 나에게 술을 먹여 ‘문신 디자인은 시술가의 권한’이라는 계약서에 서명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등에 새겨진 끔찍한 그림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울먹였다. [사진출처=더선]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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