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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동탄시도시 최대 블루칩 ‘동탄 아르젠’

1~2인 거주자들이 늘면서 신규 도시형 생활주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정부의 세제지원방안과 맞물리며 소액으로 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소형아파트 대체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소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임대수익을 노리는 40~60대 베이비붐 중장년층 투자자들 뿐 만 아니라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신혼부부들의 실거주 및 투자 사례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 중에서도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강남과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보다 공실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동탄신도시에는 현재 입주 또는 분양중인 오피스텔의 공급규모는 약 3000~3500실로 입주나 분양 중에 있다. 이 중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은 1차 분양에 100% 마감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이은 2차, 3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관심이 주목된다.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한다.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의 삼성반도체 근무수요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삼성 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에 위치하기 해 접근성이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 반도체는 약 6만 5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현재 16~17라인이 신규 증설되고 있다. 라인 증설로 인해 2012년 1월부터 약 8.000명이상의 삼성직원 증가와 협력업체 약 22.000명 ~ 23.000명 정도가 추가로 근무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반도체라인은 22개 라인까지 증설계획이며 삼성에서는 34조원을 투입해서 세계최대의 실리콘밸리를 구성계획하고 있다.

1천3백여 개의 삼성반도체 협력사 및 다국적기업 3M, 바텍등 막강 상주업체가 현재 상주하고 있으며, 추후 약 30만 명 이상의 고정 수요가 밀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2012년 9월 개원예정인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다.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개원 시 17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동탄 신도시는 앞으로 광역급행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이 철도가 개통되면 동탄에서 삼성역 가지 20분 정도 내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도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져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가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봤다.

게다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눈에 띈다. 타워식 주차로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 내 휘트니스 센타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해 수요자 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업자는 “ 삼성전자 반도체 후문 앞에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를 통해 약 10%~12%의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으며 탁월한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의 블루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1차(분양 마감)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며 2차, 3차(선착순 분양중)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문의: 031) 613-9922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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