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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펀드대상> 36개 다양한 스펙트럼·최저 보수 자랑
최우수ETF -타이거 ETF시리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6월 TIGER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3번째로 ETF 운용사로 등록했다.

서유석 사장
지난 10월 말 기준 14개 운용사를 통해 106개의 ETF가 상장,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TIGER ETF는 36개로 가장 다양한 상품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20개의 ETF를 상장했다.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추종형 ETF를 중심으로 12개의 섹터ETF, 스타일 및 그룹주 ETF,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해외 ETF, 원자재 ETF 등 ETF를 통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시장과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TIGER ETF 설정액은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4958억원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ETF로만 포트폴리오를 짜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TIGER200 ETF는 현재 출시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 중 최저(연 0.15%)의 보수로 운용하고 있다. TIGER KRX100은 연 0.22%, TIGER 그룹주 ETF 시리즈(현대차그룹+, 삼성그룹주, LG그룹+ 등) 역시 연 0.40% 등으로 동일 유형 ETF 가운데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유지하고 있다. 낮은 보수는 장기투자 시 수익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안상미 기자 @hugahn>
/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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