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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펀드대상> 변동성에 길잃은 투자…펀드가 답이다
2011년 헤럴드펀드대상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이 금융위원장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국내펀드 일반성장형주식펀드 부문에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좋은아침희망펀드가, 최우수국내펀드 중소형주식펀드 부문에는 하이자산운용 하이중소형주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이 뽑혔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해외펀드 부문에서도 골드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이 최우수펀드에 올랐다.

최우수대체투자(AI)펀드 부문은 한화자산운용의 한화스마트알파펀드[채권혼합]이 차지했고, 최우수연금펀드는 KB자산운용의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채권혼합]에 돌아갔다. 최우수ETF(상장지수펀드)에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타이거ETF시리즈가 수상했다.

최우수판매사는 삼성증권이 차지했고, 유일한 개인 부문인 올해의 펀드매니저 부문에서는 우리코리아블루오션증권펀드를 운용하는 남궁헌 우리자산운용 매니저가 영예를 안았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


2011 헤럴드펀드대상은 지난 15일 심사를 시작해 일주일간의 개별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22일 서울 헤럴드미디어 본사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에는 권충원(왼쪽부터)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최상길 제로인 전무,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윤계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조효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실장,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본부장, 김경학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품개발팀장, 김희수 에프앤가이드 평가사업본부장이 참여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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