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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용산역세권 ‘KCC웰츠타워’

서울 중심에 위치한 용산역세권 개발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이 들어서는 인근에 아파트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CC건설은 아파트, 오피스텔로 구성된 ‘용산 KCC웰츠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용산 KCC웰츠타워는 지난 21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KCC웰츠타워는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6층 지상 39층 2개 동으로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전용 23~59㎡) 동시에 분양한다. 아파트 물량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주를 이룬다.

1호선 남영역,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의 지하철 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춰 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로상으로는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료, 동작대교로 진•출입 쉽고 앞으로 개통될 신분당 연장선(2017년), GTX(2016년 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계획돼 있어 교통의 허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고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도 인근에 위치 해 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있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KCC건설은 전했다. 이밖에 9층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

KCC건설 관계업자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덧붙여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도 많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금융 혜택도 제공 된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지급제가 적용되며,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이다. 또한 전용 97㎡는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또한 4,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 783-40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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