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표 정춘보 회장)이 청주시 대농지구에 선보인 국내 최대 복합단지인 ‘지웰시티’가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하고 1박2일 체험행사를 실시 중이다.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접수를 시작한지 1개월 만에 147 팀이 예약을 마쳤고 주말의 경우 내년 2월까지 접수가 마감되는 등 국내 최고 프리미엄 단지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체험행사를 다녀간 참가자들 중 상당수는 구체적인 계약상담까지 벌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잠재고객들이 모델하우스에서만 간접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서 더 나아가 단지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지내 198㎡(59평형) 2가구를 게스트하우스로 꾸미고 주거시설과 함께 주변환경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말 등을 활용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시설과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체험한 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이프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지웰시티몰’ 등 편리한 주거인프라 등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신영 김성환 전무는 “체험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지웰시티의 품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지웰시티의 편익을 직접 경험한 많은 잠재고객들이 구체적인 계약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유광석씨(청주시 복대동 거주, 42)는 “세대 내부뿐 아니라 단지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등 주변인프라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그동안 막연히 전해 듣던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쾌적해 내심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지웰시티 1박 2일 체험행사는 지웰시티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박세환기자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