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월 27일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시크릿이 이날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부상을 당한 전효성을 뺀 나머지 3명이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지난 11월 23일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는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앞으로 연말시상식 준비와 내년 일본 진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