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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차세대컴퓨팅 R&D 성과 한자리에
소프트웨어(SW)·차세대컴퓨팅 분야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1년 SW·컴퓨팅 R&D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EI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등 6곳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민관 연구기관, 대학 등 60여개 단체가 참여하여 SW 및 컴퓨팅 분야 우수 기술개발 성과를 산·학·연이 공유토록 함으로써 상호 기술 교류 및 상품 전시를 통해 산업 기반을 조성, 확대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 차세대컴퓨팅 및 SW분야의 정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민간과 정부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컴퓨팅 및 SW R&D 관련 컨퍼런스가 열린다. 또한 전시장 내 별도 공간(COEX 3층 C1홀)에서는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각종 R&D 성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장 내 비즈니스룸이 마련되어 상용화 및 기술이전과 관련된 상담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면심사 및 무대 시연을 통해 선발하는 ‘웨어러블 컴퓨팅 경진대회(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개최)’ 본선이 전시장(COEX 3층 C1홀)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1년 SW·컴퓨팅 R&D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관은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wcom.or.kr 또는 www.nextcom.or.kr)를 참조하면 된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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