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밸류 10년 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 펀드는 계약 기간 10년 이상의 적립식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불입금액 중 연간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크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펀드’는 기업의 본질적 내재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우량주식에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가치투자의 제1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 편입자산에 대한 매매가 빈번하지 않아 매매로 인한 보이지 않는 비용을 최소화시켜 장기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운용을 담당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가치주 투자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곳이며, 연금상품을 핵심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환권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부장은 “절세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 18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들은 관심을 갖고 연금저축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올해 말까지 한국밸류 10년 투자 연금펀드를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25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권, 2등(10명)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등(89명) 5만원 문화상품권을 총 1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안상미 기자 @hug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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