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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자동차 구입비 절반 지원하는 경품 펼쳐
롯데백화점이 경품 행사를 벌이면서 자동차 구입비의 절반을 경품으로 내걸어 주목된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점에서 ‘기아자동차 32대, 반값에 드립니다!’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차량의 절반가를 백화점이 부담해 당첨자가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등 한 명에게는 기아 ‘K7(모델: 2.4GDI 럭셔리)’ 차량 구매가의 반액을 지원하게 된다. 또 2등 10명에게는 ‘K5 하이브리드(모델: 럭셔리)’, 3등 21명에게는 신차인 ‘Ray(모델: 디럭스)’의 구매 비용의 절반을 롯데백화점과 기아자동차가 공동 지원한다.

‘반값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신 응모는 하루 1회로 제한된다. 추첨은 오는 12월 23일에 잠실점에서 진행한다. 경품당첨시 반값구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두 달간 유효하다. 경품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속형 상품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최근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짐에 따라 겨울 의류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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