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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엠정보, 스마트폰 던지는 동작 다트게임으로 ‘스마트TV 앱’ 대상 수상
디지엠정보기술(대표 권혁태)은 ‘2011 스마트TV 앱 경진대회’에서 ‘에어다트(AIRDARTㆍ사진)’로 최고 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스마트홈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한다. 에어다트는 스마트폰의 센서를 이용해 스마트TV의 게임을 제어하는 체감형 게임이 특징. 스마트폰으로 던지는 모션을 취할 경우 스마트TV에 다트가 꽂히는 체감형 다트게임이다.

디지엠정보기술 권혁태 대표는 “앞으로 N-SCREEN 융합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IPTV, 웹에서도 닌텐도 위(NINTENDO WII)나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와 같은 게임콘솔 없이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와 기술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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