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000230)은 치매, 치매관련 질환의 예방ㆍ치료 및 인지기능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 산물,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유산균으로 밀크를 발효하여 얻은 발효유로부터 활성이 있는 발효산물을 얻는 방법을 확립하였고 산업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유산균 발효산물들의 해당 효능을 확인 했으며 본 발명을 통해 밀크를 이용한 발효산물을 치매관련 질환의 예방ㆍ치료와 인지기능 개선 목적의 식품과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