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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證, ‘MY W 월지급 회사채’ 출시
동양증권은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해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는 ‘MY W 월지급 회사채’ 상품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MY W 월지급 회사채’는 동양증권이 엄선한 국내 회사채에 분산투자하는 월지급형 상품으로 수익추구형과 안정추구형으로 구분돼 있다. 일정자금을 투자하면 매월 특정일(10일 또는 25일)에 일정금액을 지급받고, 만기시 투자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25일 첫 판매되는 상품은 수익추구형 연 6.24%(세후 연 5.28%), 안정추구형 연 5.10%(세후 연 4.32%)다. 1억원을 수익추구형에 투자할 경우 연 6.24%에 해당하는 월 지급금 52만원 가량(세후 44만원)을 1년 9개월 만기까지 매월 수령하고, 만기에는 초기 투자금액인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수령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매주 출시하는 ‘MY W 월지급 회사채’는 상품의 만기를 2~3년으로 한정해 기존의 장기투자를 요하는 월지급 상품 대비 투자기간이 짧아 매월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하면서 짧은 기간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와 회사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리스크를 줄이면서 은행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안상미 기자 @hugahn>
/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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