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대표이사 이강태ㆍwww.hanaskcard.com)는 SKT의 최신형 아이폰 4S 구매 고객과 더불어 기존 피쳐폰, 타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SKT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는 'Touch S Plus'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단말기 구매비용을 2년간 최대 60만 원까지 감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이다.

Touch S Plus 카드는 매월 사용 금액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통신비를 지원한다. 고객은 그만큼의 지원 금액을 단말기 구입비용 감면 효과로 누릴 수 있다. 특히 모든 가맹점에 대해 최대 0.7%(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시)가 적립되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5%(전월 100만원이상 사용시), SK주유소 리터당 50원을 비롯해 뚜레쥬르(4%), 메가박스(2%)등 전국 5만여개 OK 캐쉬백 가맹점에서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되어 통신비 차감 후, 남은 포인트는 역시 전국 5만여 개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카드 고객은 모바일폰에 내장된 금융 USIM칩에 신용카드 정보를 탑재하여 SK주유소, 훼미리마트 등 전국 7만여개 모바일 결제 가맹점 단말기(동글이)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전국 SKT 대리점 및 하나SK카드 콜센터(1599-1155),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서도 카드신청이 가능하다.

하나SK카드는 ‘Touch S Plus카드’를 가입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1일부터 11월 27일 동안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를 통해 카드 발급을 받은 고객의 경우, 50%의 청구할인과 더불어 1만 포인트 지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족카드를 동시 신청 후 1회 이상 이용 하거나, 모바일 카드를 다운로드 하면 5,000원권의 이마트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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