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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낙동강·영산강 수필 출간에 3억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출판사 김영사가 낙동강과 영산강을 소재로 출간할 예정인 수필집에 각각 1억5천만원씩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소설가 김주영 씨와 한승원 씨가 각각 낙동강과 영산강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발굴해 수필집을 엮기로 했고, 공사와 김영사가 내용을 협의 중이다.

공사는 책이 발간되면 일정량을 받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로 보내 관광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점 판매도 하게 된다. 이 때, 인세 수입은 공사와 작가가 나눠갖게 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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