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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통팔달 교통 + 한강조망권], ‘강서 한강 자이’

서울에서 대규모 미개발단지로 남아있는 마곡지구(서울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가 2031년 까지 단계적으로 차세대 첨단 산업 단지로 개발될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연구개발(R&D)단지(25만평)와 국제업무단지(11만평) 일반 상업단지(3만평)등이 들어서 첨단 성장 동력 산업의 거점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9587채의 주택도 들어선다. 수용규모는 2만6천 여명. 특히 마곡 지구 중앙까지 한강물을 끌어들여 이 지역을 수상관광 구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도심•강남권의 아파트 분양가가 2년 연속 하락한 데 반해 강서권은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해 지난 7년간 거의 두 배의 상승률을 보인 것을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서구의 분양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 등의 호재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3년부터 올해 11월 1일까지 아파트의 서울 권역별 분당가를 조사한 결과 강서권이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중에서도 GS건설이 올해 처음 서울 지역 강서구 가양동 한강 조망권이 있는 ‘강서한강자이’ 아파트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한강자이는 옛 대상공장 터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 중 74%인 588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내부 구조도 중소형에 걸맞는 실속 있는 인테리어로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서한강자이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고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위치해 급행 역세권에 속하며 특히 가양역은 김포공항을 약 6분, 여의도 약 11분, 강남 약 25분에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도로상으로는 올림픽 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여 시내 중심부와 강북 지역을 아우를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입지이다. 

여기에 향후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될 예정으로 밝혀져 강북 도심권과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GS 강서 한강 자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름에서 오는 메리트도 있지만, 2009년부터 연구해 온 ‘그린홈’ 기술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도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빗물을 재활용 하여 조경용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 재활용 시스템’,’대기전력차단 시스템’,‘태양발전 시스템’과 ’지열 발전’ 등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강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녹지공간이 풍부해 자연 휴식공간이 많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인 ‘자이안센터’도 마련되어 있어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서 한강자이는 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이마트와 NC 백화점도 인접해 있다.

GS건설관계자는 “몇 남지 않은 한강 조망권과 마곡지구 개발, 더블역세권, 아파트의 고품격 이미지 등 주변 집값 상승요인이 많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한강 자이는 계약시 5%에 계약잔금 5%는 한달 후에 납입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체 무이자여서 조건도 파격적이다. 

<문의> 02-783-4000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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