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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주연 ‘사랑비’ 日로 선수출
신한류 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가 국내 방영 전 일본에 먼저 수출된다.

드마마 제작사 윤스칼라 측은 17일 “일본 포니캐년사와 방송 판권 사전판매 계약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류 드라마의 원조격인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제작과 연출을 맡고, 일본 내 최고 한류스타인 장근석과 윤아의 만남으로 사전 기획단계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렀던 화제의 드라마다.



윤스칼라 관계자는 “일본 방송 판권은 사전 제작이 진행되는 시점에 일찌감치 러브콜을 받아 계약 완료됐다. 해외에 진출한 한류 드라마 중 최고 대우로 선수출 됐다. 해외시장에서는 ‘Loverain’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랑비는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도입부인 70년대 분량을 사전제작 형태로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하고 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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