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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새 트렌드> 산행땐 패커블 주머니에 돌돌 말아‘쏙’
블랙야크
블랙야크의 에프터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소재를 사용하여 발수, 방수, 투습이 뛰어난 제품으로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산행 시 수납이 용이하다. 인슐레이션 레이어로 입을 수 있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재킷 결합 상품으로 블랙야크 레이어링 시스템 123 시리즈의 다른 재킷과 결합도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머스타드, 레드, 챠콜 4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44만원.

카첸다운 재킷은 헝가리 구스다운을 다운백 없이 주입해 가벼우며 다홍, 검정, 겨자, 파랑, 오렌지 등의 다양한 컬러가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을부터 겨울 내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나들이할 때 패밀리룩으로 입고 가면 더욱 눈길을 끌 수 있다. 별도의 패커블 포켓이 제공돼 산행, 여행 시 돌돌 말아 넣었다가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32만8000원으로 키즈 제품은 9만8000원.

아웃도어 제품에는 여타 의류에 없는 과학이 담겨 있다. 대표적으로는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며 이외에도 블랙야크의 재킷에는 재킷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방탄복 소재로 사용되는 케블라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산행 중 발생되는 땀을 배출함과 동시에 체온 조절을 해주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활동성을 최대로 보장한다. 재킷의 패턴 또한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이 적용됐다. 빗물을 완벽히 막기 위해 레이저 커팅을 한 포켓 방수 지퍼를 사용한다.

최근 블랙야크 모델 조인성이 입어 화제가 된 ‘B1XE1자켓’은 이 모든 블랙야크의 기술력이 총집합된 제품으로 가격은 82만원이며, 와인과 올리브 두 색상이 출시됐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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