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해외선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과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해외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매회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한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글로벌파생상품부(02-769-3311,3333) 또는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진 대신증권 글로벌파생상품부 팀장은 “이번 특강은 유럽 재정위기, 미국 경기침체 등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대응전략이 필요한 개인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