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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매트 스웨덴 왕립아카데미 의료기 부문 대상 수상
㈜더라이프 바이오 매트, 실제 병원 온열요법에 사용중 눈길

저체온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는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말기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환자들의 체온은 일반인들의 정상체온인 36.5도 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고 전해진다. ‘건강을 지키려면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건강관리의 기본으로 꼽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근 ㈜더라이프(www.richwaykorea.com)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건강매트인 `바이오매트(BIO MAT)`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더라이프는 리치웨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Richway International Incorporation)의 한국 법인이다.


㈜더라이프의 ‘바이오매트(BIO MAT)’는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에서 2010년 의료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는 노벨상을 선정하는 기관으로서 리치웨이인터내셔날은 2010년도 자수정 바이오 매트를 출품하여 의료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리치웨이인터내셔널 주식회사는 2006년 월스트리트 저널로부터 인정받은 건실한 기업으로,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UN과 바티칸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1990년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본격적으로 의료용 바이오매트 개발에 주력했고, 미국FDA 510 인증서(K072534), 일본후생성 의료기기 인증서(BF10300097)를 획득했다.


더라이프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 일본후생성과 유럽공동체 인증을 받아, 먼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이다”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이오매트는 온열기능만을 갖춘 일반매트와는 다르게 높은 주파수대와 짧은 진폭으로 인체 깊숙한 곳까지 열을 침투시켜, 짧은 시간 안에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무자계열선을 사용했으며 전자파 적합성 EMC Test를 통과, 동차폐천을 사용해 전자파와 정전기 등을 일체 차단했다. 또 신체가 닿는 표면은 100% 면을 사용해 땀 흡수율을 높였고, 설정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한 번 켜놓으면 전자파 걱정 없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게 했다.


실제 바이오매트는 현재 병원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온열요법에 사용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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