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대체 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도 함께 인기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가장 큰 원인은 소형주택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전세난은 심각해지고 있다. 반면 1~2인 가구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그 대안 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의 세금혜택이 커지면서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다. 우선 전용 20㎡ 이하의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 소유자는 주택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전용 60㎡의 취등록세가 면제된다. 또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취등록세 4.6%와 부가세를 계산해보면 대략 1200만원이라는 세금이 또 지출되지만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이러한 세금혜택을 받고 시작 할수 있으므로 같은 값으로 투자한다면 도시형 생활주택이 더 메리트가 있다는 평이다.
연이어 계속되는 전세난과 소형주택공급 부족,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임대수요, 교통, 분양가 3박자를 갖춘 곳이라면 불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가장 먼저 임대수요가 뒷받침돼야 한다. 임대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수익률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분양가 역시 중요하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임대수익률을 좌우한다. 서울권 강남이나 도심 등 주요지역보다 동탄 등 경기권의 산업단지 인근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익률이 더 좋게 나타나는 것은 분양가 경쟁력 때문이다.
동탄최초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중에 있는 에스원 센트로 씨티빌은 동탄 중심상권내에 전세대 소형평수로만 이루어진 105세대로 또한 분양만 받으면 풀옵션이 무료로 제공된다.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실제 몸만 들어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어 임대를 놓기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통도 편리하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게 하고,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에는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동탄은 사통발달 최적의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임대수요, 교통, 분양가 3박자를 갖춘 에스원센트로씨티빌은 오늘도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고 북적 거리고 있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방문을 서두르는것이 좋다.
문의전화: 1661-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