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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의 병마 ‘암’... 암치료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이 시대를 한 발짝 앞서가던 풍운아 스티브 잡스가 50대라는 젊은 나이에 췌장암 진단을 받고 생을 마감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수명은 연장되고 삶의 질도 향상됐지만 미래학자들이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2000년대 초에는 완전정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견했던 ‘암’이라는 병마는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는 두려운 존재로 남아있다.더욱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해야 할 중년의 가장과 주부의 암 발병률이 급격히 늘어가는 추세라 씁쓸함은 더하기만 하다.


최근 이러한 암을 현장에서 치료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다. 천연항암제 핵약을 개발하여 많은 암환자를 치료하며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중국국가의료전서에 등재된 암 전문의 김종윤 선생의 저서 <핵약, 뿌리까지 없애는 암치료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김종윤 원장은 중국 북경의 외국인 전용 국제의료기관인 미국APM의료재단의 핵약의학암센터에서 오랫동안 암 치료제 개발과 임상 치료에 전념해 온 인물이다. 그가 20여 년의 연구개발 끝에 합성해 낸 핵약은 기존의 화학적인 암 치료법이 갖는 한계를 보완, 극복함으로써 많은 암 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김 원장은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건강하고 빠른 치료 속도라고 한다. 암이 증식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암세포를 잡아내야 함은 물론 건강한 치료법이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핵약은 천연항암제로 천연물에서 항암활성물질을 과학적으로 추출, 합성함으로써 기존의 천연물에 비해 약성을 100~1,000배까지 끌어 올렸다고 한다. 이는 항암제만큼 빠른 속도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동시에 인체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면역치료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그 결과 실제 임상에서의 핵약은 생존율이 낮은 폐암, 간암, 대장암, 뇌암, 담도암 등에도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양쪽 폐가 완전히 암세포로 변한 말기 환자의 경우 핵약의 단독치료나 핵약 통합치료 등을 통해 치료되거나 2,3개월 투약을 통해 암의 성장을 정지시키거나 완화시키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암환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치료지식에 대해서는 “아무리 마음이 급하더라도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표준적인 암치료법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에 가장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식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암 치료는 어느 한 가지 획일적인 방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면역력을 고려한 통합의료를 할 때 치료율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이 책에서는 환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암의 정체를 비롯해 발암 원인, 종류와 증상, 현대 암 치료의 문제점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핵약을 개발하게 된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 흥미롭기까지 하다. 그 밖에도 핵약으로 암을 고치고 새 삶을 찾은 이들의 사례도 함께 담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자료제공 : 핵약의학암센터 http://www.amcancer.co.kr]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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