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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의 필수조건 동안피부 ‘프락셀 듀얼’각광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와 함께 축적된 자외선의 영향으로 잡티가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다가 어느새 얼굴 부위에 기미, 잡티가 산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0대 이후 여성 대부분이 색소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색소질환은 흔한 피부 질환이며, 최근 한 포털 설문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기미, 잡티들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거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화장품이나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는 색소프러블을 개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게다가 지나친 화장은 자칫 염증성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 모 포탈사이트에서 ‘연예계 최강 동안’을 선정했는데 30대 중반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영화배우 최지연(33세)을 비롯해 임수정(31세), 최강희(34세) 등 20대의 미모를 뽐내는 30대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선정되며 되었다.
동안 연예인들은 동그란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 얼굴의 전반적인 조화도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무엇보다 잡티 없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그녀들을 동안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연예인 정유미의 동안피부가 화재가 된 적도 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깨끗하고 잡티 없는 하얀 피부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 이며 가급적 ‘동안’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동안 피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지속적으로 피부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동안 미인의 첫째 조건인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노화를 막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공급이다”라고 말한다. 피부의 보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포의 재생 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탄력이 줄어 모공이 넓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드름과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생기면서 동안 피부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해야 한다. 리더스 피부과의 “전문의는 비타민 A는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C는 미백뿐만 아니라 항 산화작용으로 피부의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주름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피부 관리법은 제품에 따라 그 효과가 한정되어 있고,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전문의 치료가 효과적이며, 다양한 피부시술법 중에서도 특히 노화로 인한 피부의 고민을 해결하고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시술인 ‘프락셀 듀얼’ 안티 에이징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락셀은 피부 깊은 곳에 미세한 구멍을 수천 개 뚫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되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프락셀의 최신장비인 ‘프락셀 듀얼(Fraxel Dual)은 두 가지 파장대를 이용하기 때문에 진피와 표피치료에 효과적이며, 진피에 닿는 레이저는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여 주름이나, 여드름 흉터와 같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프락셀 듀얼‘은 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의 핵심인 콜라겐을 재생시키며 표피에 닿는 레이저는 기미, 검버섯, 주근깨와 같은 피부표면의 색소성 질환과 피부톤, 피부결 개선 등 피부 표면 노화 치료에 효과적인 기계로 평가받는다.


리더스피부과의 장경애원장은“동안이 트렌드인 요즘,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 30~50 대 여성들이 피부과를 많이 찾고 있다. 프락셀은 레이저박피, 눈가 주름, 여드름흉터, 외과적 수술 흉터, 자외선 각화증, 검버섯, 기미 등의 피부 증상 개선에 미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피부전반적인 문제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프락셀의 최신 장비인 프락셀 듀얼은 두가지 파장대로 동안 피부로 가꾸기 위해 선택적 또는 복합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4주 간격으로 2~6회 시술한다.”고 말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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