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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빕스, 백지연 초청 ‘2011 빕스 멘토링 테이블’ 열어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가 오는 24일 앵커 백지연을 초청해 이 시대 여성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CJ푸드빌은 14일 홍대점에서 ‘2011 빕스 멘토링 테이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빕스 멘토링 테이블’에서는 백씨가 사회로 첫 발을 내딛게 될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신이 사회에서 얻은 교훈을 나누며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10명의 당첨자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 비용은 참가자들이 최근 읽은 서적 5권이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책은 CJ도너스 캠프를 통해 지역 사회 공부방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빕스 멘토링 테이블’은 지난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를 초빙했던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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