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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걸어다니면서 소개팅 한다?…‘이음’, 아이폰 속으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이음은 ‘하루에 한명’을 소개받는 차별화 전략과 신뢰도 있는 매칭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음’ 모바일앱은 기존 이음 웹(www.i-um.com)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해 오늘의 운명을 확인하고 OK와 PASS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알람 메뉴를 설정하면 매일 낮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이음 앱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돼 ‘오늘의 이음’의 프로필과 사진, 지나간 이음 히스토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연애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식 블로그 ‘이음신 캐비닛(www.iumsin.net)’과 ‘이음신 트위터(@IUMSIN)’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음은 아이폰용 앱 출시를 기념, ‘이음 아이폰 앱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음 아이폰 앱을 내려받아 로그인 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20~30대 젊은 층에게 널리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 출발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무선인터넷 성장세에 따라 소셜데이팅 서비스도 모바일 시장까지 확장되어야 한다”며 “20~30대 싱글남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음만의 독특한 소개팅 문화를 통해 모바일 소셜데이팅의 성장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음 아이폰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이음 웹사이트(www.i-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앞서 9월 출시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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