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디토’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클래스 실시

GS샵이 운영하는 고객참여형 쇼핑몰 ‘디토’는 오는 24일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클래스에 참여할 여성 고객 20명을 모집한다.

자동차 클래스는 도로위에서 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접촉사고가 나는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디토는 이날 전문 정비업체와 자동차 보험 전문가를 모셔와 사고 대처법과 간단한 자동차 정비법을 알려주고, 여성 운전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하니웰 블랙박스’를 설치해주고,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활용해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자가 차량을 보유한 25세 이상의 여성운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디토 홈페이지(www.ditto.co.kr)에서 할 수 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