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대표 조영완)이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분당 전시장은 판교 신도시 입주 이후 수입차 주요 상권으로 떠오르는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했다. 총 면적 1400㎡ 규모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각종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분당 전시장은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용인, 수지등 인근 지역 고객까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올해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비롯해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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