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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총연맹 후원 ‘글로벌대학생 SNS 홍보단’ 독도 방문
외국인 대학생들도 ‘독도 수호’ 의지에 동참했다.

한국에서 유학중인 42개국 외국인 대학생 70명과 국내 대학생 80명, 리얼코리아 대학생 기자단 60명 등 21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대학생 SNS 독도홍보단’이 오는 14일 독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독도 방문에 앞서 13일 울릉도(울릉한마음회관)에서 창단식을 하고, 14일에는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의지를 담은 성명서 발표 및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는 1020 인터넷 안보방송국 ‘리얼코리아(RealKorea.tv)’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경희대학교, 울릉군청, 독도수비대, 반크, 독도사랑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이번 독도 방문을 토대로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투브에 게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국의 각종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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