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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베트남·인도네시아 상품전
16일까지 177개 품목 판매
롯데마트가 11일 부터 오는 16일까지 잠실점 등 11개 점포에서 ‘베트남ㆍ인도네시아 특별상품전’을 열고 양 국의 177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25% 저렴한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산 바나나가 대형마트에서는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흰다리 새우, 향긋한 재스민차, 내구성이 강한 티크 원목 테이블 등도 이번 특별상품전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베트남 상품으로는 G7커피와 견과류, 쌀국수 등이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판매하는 상품은 현지 상품기획자들이 추천한 인기상품을 품평회까지 거치며 엄선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직접 제품 선정 과정을 둘러볼 정도로 상품 선정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상품전은 롯데마트가 양국 간의 문화 이해를 돕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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