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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숫자를 카드이름으로..숫자 체계 브랜드 라인업 도입
삼성카드는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를 개별 카드의 이름으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지금까지 개별 상품 위주의 브랜드 체계에서 향후 ‘삼성카드’브랜드를 중심에 두고 ‘숫자’를 개별 상품의 이름으로 하는 ‘숫자 체계’를 도입한다.

카드 이름으로 사용되는 각각의 숫자는 카드가 가진 대표 혜택의 숫자를 의미한다.

삼성카드는 이번 숫자 상품 체계를 바탕으로 1 ~ 7까지의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각각의 숫자 카드별로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삼성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체계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직하고 담백한 실용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번 상품 브랜드 공개와 함께 첫 카드 상품으로, 영 트렌드 카드 ‘삼성카드 2’, ‘삼성카드 2플러스’와 포인트 특화카드 ‘삼성카드 3’, ‘삼성카드 3플러스’를 선보인다.








삼성카드 2 는 젊은 층의 소비 감각을 반영해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10% 할인 및 영트렌드패션,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에서 최대5% 포인트 적립 등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업종에서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3 는 포인트 특화 카드로 ▷업종별 최대 5% 포인트 적립 ▷영화, 놀이공원 동반자 무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남현 기자/@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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