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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서서 화재, 현재 진화중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중이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7일, 오후 3시 55분께 이촌동에 있는 ‘빌라멘션’이라는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 소방차 2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용산소방서 관계자는 “출동한 소방관이 빠르게 사람들을 대피시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화재를 진압한 뒤 인적ㆍ물적 피해 및 화재원인등에 대해 면밀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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