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가수’ 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김경호<사진>가 1위를 했고, 새로 투입된 거미가 2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시청률은 14.1%(AGB닐슨, 전국기준)에 그쳤다.
이는 지난달 30일 호주 특별 경연 방송분(15.1%)에 비해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달 23일 1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던 ‘나가수’는 예상과는 달리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