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소속사 대표 태진아는 7일 오전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현역입대를 위해 노력하는 휘성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며 “그 모습이 기특해 격려하기 위해 동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태진아는 휘성이 활동할 당시 직접 방송국을 찾아 격려해주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당초 휘성은 탈골로 인해 군 입대가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충실한 군복무를 위해 통원 치료와 운동 등을 통해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휘성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신병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