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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옥 “유이, 착하고 성실한 배우” 극찬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선배 연기자 김자옥의 극찬을 받았다.

김자옥은 최근 방송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현재 출연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배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양의 대사도 잘 소화하고, 연기자에 빨리 적응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굉장히 성실하다. 착하고 예뻐서 선배 연기자들이 모두 유이를 좋아한다”고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유이는 촬영현장에서 김자옥, 김용림 등 대 선배들과 모녀 사이로 불릴 정도로 두터운 애정을 자랑하며, 어느 상황에서든지 지치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이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제는 백자은으로 보일 정도다”, “대선배 김자옥이 칭찬할 정도로 성실하다니, 유이 연기력 호평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여배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버디버디’와 KBS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배우로서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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