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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아줌마? ‘진짜 여자’ 다”
‘걸어서 하늘까지’ 의 최민수의 그녀. 청순했던 김혜선을 기억하는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으로 한때 뭇 남성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로 연기 변신을 하더니 이번엔 새 영화를 통해 23년만에 파격 노출 연기에 도전한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스타포커스’ 코너에 출연한 김혜선은 이 새롭게 도전하는 영화에 진정한 배우로서의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 23년 만에 파격 노출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연기하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어렵지 않았어요, 체질인가 봐요”라고 답하며 연륜있는 배우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혜선은 변신을 감행하게 된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역할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한 사연도 전했고, “20대 때는 보여주지 못한 진정한 원숙미와 진짜 여자로서의 감각적인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혀,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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