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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인형’ 한채영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데님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 모델 한채영이 지난달 21일 백화점 매장을 깜작 방문했다.

이날 한채영은 세칭 공포의 패션 스타일링으로 불리는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평상시에는 ‘데님을 즐겨 입는다’는 한채영은 이날 “와일드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해 봤다. 그래서 특별히 포인트 있는 데님을 입어봤는데 잘 어울리냐”고 되물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채영이 선택한 트루릴리젼의 레이븐은 옆라인을 꼬임으로 한 레이스업 장식이 되어 있고 끝은 리본으로 묶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이븐 데님에 웨스턴 느낌을 살린 셔츠를 매치하여 한채영의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트루릴리젼의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데님을 살펴보던 한채영은 이번 시즌에 잘 어울리는 데님을 골라 탁월한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채영은 “뒷 포켓 장식도 많이 다양해져서 데님도 골라 입는 재미가 늘었다. 데님에도 TPO를 생각하면서 많이 입게 됐다”면서 “예를 들어 스와로브스키나 포켓이 화려한 데님은 여성스러운 재킷과 매치하여 브런치 타임이나 미팅 때, 스터드 장식의 데님은 가죽재킷과 매치해 공항패션이나 드라이브갈 때 입기도 한다”며 자신만의 데님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한채영은 포토 타임 후 매장에 머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무보정 직찍’이 공개되자마자,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한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오는 11월 4일까지 펼쳐지는 ‘트루릴리젼’ 팝업스토어는 데님은 물론, 다양한 트루릴리젼의 F/W 아이템들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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