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미니 다큐시리즈 ‘스타 인생극장’을 오는 7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 인생극장’은 매주 월-목요일까지 오후 7시4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한 명의 스타를 4회에 걸쳐 조명한다.
첫 주인공은 한류스타 류시원이며 이어 그룹 부활과 소녀시대, 배우 김갑수 편이 차례로 방송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 달여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스타의 참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것”이라며 “노 컷(No Cut)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및 셀프 카메라 형식 등을 통해 스타의 더욱 진솔한 모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4일부터 일본 8개 도시 투어공연을 시작하는 류시원의 활약상 및 그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아울러 최근 열린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슈퍼레이스 폐막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카레이서 류시원의 면모도 소개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자 한류 스타이기도 한 류시원의 모든 것을 담았다” 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황유진 기자 /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