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9%(전국,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9%와 동일한 수치이다. 한때 자체최고시청률 18.9%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 경쟁프로그램과 비교 우위를 내달렸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참담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3%를 기록, ‘놀러와’를 꺾고 월요일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는 5.8%를 기록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