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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인형’ 한채영, 中 장바이즈도 제쳤다
배우 한채영(31)이 아시아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여배우로 꼽혔다. 한채영은 장백지 고원원 등 내로라하는 중화권 여배우들을 모두 제치고 ‘바비인형’의 위엄을 뽐냈다.

한채영은 지난 28일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에서‘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중국 대련 세박 광장에서 열린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반가운 수상 소식이다.

패션미용계의 오스카 상으로 대표되는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에서 한채영은 대만의 양채지 소장, 중국의 장백지(장바이즈) 고원원 등과 함께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붉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코디하고 단정하게 하나로 머리를 묶은 한채영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여신의 모습을 뽐냈다. 특히 한채영은 이날 바로 옆자리에 선 중화권 톱배우 장백지와 눈에 띄게 비교되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제공=한채영 소속사]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백지와 한채영이 동갑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한채영이 훨씬 어려보인다”는가 하면 “이제 한채영은 아시아의 바비인형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시아의 여신’으로 떠오른 한채영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빅딜’로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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