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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내달 중순께 4주 군사훈련...3일 귀국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29) 선수가 다음 달 3일 귀국한 뒤, 중순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 군사 훈련을 받는다.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추신수는 병역특례혜택을 받아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병역을 마칠 예정이다.

추신수는 입소 전에 2009년 11월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을계기로 인연을 맺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됐던 추신수는 왼손 손가락 등 잇따른 부상으로 지난달 16일 시즌을 중도에 마무리 했다.

추신수는 올해 8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을 치고 홈런 8개와 36타점에 그쳤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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