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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11월 9일 브라운관 복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로 큰 인기를 끈 김도우 작가가 극본을 쓰고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연출을 맡은 MBC 새 수목극 ‘나도, 꽃’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는 괴팍한 성격의 여순경과 명품샵 오너이면서 주차요원으로 이중의 삶을 사는 청년간 로맨스를 기본 줄거리로 하는데, 무엇보다 서태지와의 이혼관련 법정 공방을 겪은 배우 이지아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이 화제거리다.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지아는 “주위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어서 돌아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극 중 맡은 봉선 역할이 모든 감정과 생각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게 나와 비슷한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나도, 꽃’은 내달 9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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